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분양 중인 ‘센텀 파크 SK뷰’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센텀시티 생활권, 수영강 조망, 우수한 교통망과 교육환경까지 모두 갖춘 입지로 주목받아왔다.
센텀 파크 SK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30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 및 84㎡ 타입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았으며, 시행은 우리자산신탁이 담당했다.
특히, 이번 선착순 분양은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로, 조망이나 방향, 층수 등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단지는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과정초 인접)이자, 토현중, 부산외고, 연천중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진 학세권 입지로 실거주 수요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코스트코, 홈플러스, 온천천 카페거리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부산시청, 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교통환경 역시 강점이다. 좌수영로, 번영로, 수영강변도로, 원동IC를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2026년 개통 예정인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를 통해 향후 센텀과 도심을 잇는 핵심축 입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파크 SK뷰는 입지, 상품성, 생활환경 모두를 갖춘 보기 드문 도심 신축 아파트”라며, “특히 이번 선착순 계약은 조망과 방향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계약금도 1,000만 원 정액제로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센텀 파크 SK뷰’의 견본주택은 수영구 망미동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