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센텀 파크 SK뷰’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계약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센텀 파크 SK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3개 동 총 30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74㎡ 및 84㎡ A·B 타입으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 단지다. 시행은 우리자산신탁이, 시공은 SK에코플랜트가 맡았다.
단지는 과정초 바로 앞 ‘초품아’ 입지, 센텀시티 생활권, 그리고 **수영강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가능한 희소 입지를 갖췄다. 또한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온천천 카페거리, 관공서 밀집지역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계약 조건도 실수요자의 부담을 고려해 기존 10% 계약금을 5%로 완화,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설정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실거주 여건과 투자 메리트를 함께 갖춘 단지로서 잔여세대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센텀 파크 SK뷰의 견본주택은 수영구 망미동 코스트코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정보 : https://www.reby24.com/sale/?idx=144